스마트폰 사용시, 관절 조심!
2010/09/09 – 22:14 | 댓글 3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신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작은 액정화면 속에 수많은 정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새 허리는 구부정해지고 고개를 앞으로 내밀게 되는 일명 ‘거북목’ 자세를 취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정상적인 목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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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스마트폰 역시 꼴찌 .. 탈출구는 없나

작성 Smartphone.Now - 2010/05/07 – 13:27댓글 한개

LG텔레콤이 금요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7~10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텔레콤이 내놓을 스마트폰은 주로 안드로이드기반이며, 일부 삼성 바다를 채택한 제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LG텔레콤에게 경쟁력있는 단말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LG텔레콤이 SK텔레콤이나 KT에 비해 우수한 단말기 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기 때문. 1분기말 기준 LG텔레콤의 가입자는 879만명에 불과하고, 2G CDMA 사업자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 어떤 스마트폰 제조업체라도 ‘특별한 이유’가 없이는 LG텔레콤에게 우선해서 단말기를 공급할 이유가 없다. 계열사인 LG전자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이란 게 보잘 것 없는 것은 비밀도 아니라는 게 문제다.

애플이 CDMA 버전의 아이폰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것은 LG에게 다소 희망이 불꽃이 될 수 있지만, 이 역시 성사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SK텔레콤이 나설 경우 도입효과는 크지 않다는 우려도 안고 있다.

LG텔레콤으로서는 틈새 시장을 개척하거나 파격적인 요금 정책을 펴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경쟁사와 대등한 경쟁을 펼치는 것 보다는 특화된 단말기나 서비스를 선보이는 방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 이동통신업체들이 꺼려하는 모바일 인터넷전화(와이파이가 아닌 일반 통신망을 통한)도 고려 대상이다.

단말기 가격은 물론이고 서비스 요금도 파격적으로 내놔야 할 것이다. 오즈를 선보여 국내 무선인터넷 정액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던 것처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유사한 바람을 부르는 것이 LG텔레콤이 선택해야 할 길이라는 얘기다.

한편 LG텔레콤은 올해 전체 가입자 중 20%를 무선인터넷 오즈 가입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오즈 가입자 확대는 곧 LG텔레콤의 가입자당 매출 향상을 의미한다. 오즈 ARPU는 일반요금제 가입자의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텔레콤의 올해 가입자 목표가 9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누적 180만명을 오즈 가입자로 만들겠다는 셈이다. 오즈 가입자가 3월말 기준으로 115만명이므로 앞으로 65만명을 더 끌어 모아야 한다. 파격적인 서비스와 요금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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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개 »

  • unkarma Identicon Icon unkarma 님의 말:

    LGT의 장기적인 유일한 탈출구는 LTE 전국망이라고 생각합니다.
    LTE 전국망 가서 황금주파수 이용한 커버리지를 강조하면서 VOIP 기반의 더 저렴한 통화 제공을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2013년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말이죠.

    다만 보조금 규제가 정말로 현실화되면 대세가 45요금제에서 35요금제 + 추가 할부금 10000원/월로 바뀔 텐데 그렇게 되면 35요금제로 데이터를 많이 제공하는 LGT가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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