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통업체, 모바일 스팸방지 협력키로
글로벌 이동통신업체들이 모바일 스팸방지를 위한 공동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GSMA 모바일 남용 보고 서비스 (GSMA Mobile Abuse Reporting Service)’를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업자는 KT와 미국의 AT&T와 벨 모빌리티, 프랑스의 SFR, 등 4개사이며, 시험 프로젝트는 3월에 시작돼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네트워크상에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팸을 수집하고 스팸의 형태와 양을 측정해 다양한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스팸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협력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KT 양현미 전무는 “지금까지 통신사업자들은 해당 국가에서만 스팸 차단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증가하는 글로벌 스팸에 대응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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