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는 AMOLED가 제격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함께 앞으로 TFT-LCD에 비해 경쟁력 있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품이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마트폰은 음성통화 기능 보다 e메일, 인터넷, 게임 등 멀티미디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활
용하는 개인정보기기로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어, AMOLED 디스플레이의 진가가 빛이 발할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AMOLED 디스플레이는 TFT LCD 대비 3배이상 높은 명암비, 1,000배 이상 빠른 응답속도, 30% 이상 낮은 소비전력 및 얇은 두께 등을 특징으로 하며, 스마트폰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주장했다.
스마트폰에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 삼성은 자사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에 AMOLED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소개했다.
보고서는 내년부터는 삼성뿐만 아니라 노키아, LG전자 및 소니에릭슨도 스마트폰에 AMOLED 디스플레이의 채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기존 4.5세대(유리기판 사이즈 730x920mm) 라인의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2010년 4분기 생산능력은 전년 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한금융증권은 말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내년 3분기 신규 3.5세대(유리기판 사이즈 730x460mm) AMOLED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며, 여기서 생산되는 AMOLED 패널은 LG의 스마트폰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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