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안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을 직접 제작, 판매할 것이라는 최근 루머와 관련, 공식적으로 “계획없다”고 부인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브로드포인트 암테크(Broadpoint AmTech)의 한 애널리스트가 여러 정보원을 통해 얻은 내용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하반기에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힌 것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확인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스마트폰을 제작, 오는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행사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준(Zune) 미디어 플레이가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애플 아이폰의 성공을 거울 삼아 일명 ‘준 폰(Zune Phone)’을 앞세워 휴대폰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에서 나온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이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시장에서 별다른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구글의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업계 전반의 관심이 쏠리면서 위기감에 빠진 마이크로소프트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 진출’이라는 추측을 양산해 냈다.
관련 기사:
- 마이크로소프트, 신형 스마트폰 운영체제 내달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내달 일반에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14일(미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행사를 통해 ‘윈도우즈 모바일(윈도우폰)’ 버전 7을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
- SK텔레콤 스마트폰, “마이크로소프트 종속 끝” SK텔레콤이 지금까지 자사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주를 이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옛 윈도우즈모바일) 대신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채택한 제품들을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SK텔레콤은 목요일 연내 1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0만대 이상을 공급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폰’ 공개 .. 파급력은 미미할 듯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6.1 버전의 후속인 6.5 버전을 선보이면서, ‘윈도우즈폰(Windows Phone)’이란 브랜드명을 채택했다. 연내에 세계 20여개국에서 선보일 30여종의 윈도우즈폰은 삼성전자 LG전자 HTC 도시바 등에서 제조했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에서 베타버전을 선보인 바 ......
- 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사업 협력키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양사는 12일(미국 현지시간) 노키아의 심비안 기반 스마트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모바일을 비롯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협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탑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노키아의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인 ......
- 국내 스마트폰 시장, 마이크로소프트 종속 심하다 휴대폰 시장 침체속에서도 스마트폰 판매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칫 PC 시장에서와 같은 종속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월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