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서라면..
노키아가 급부상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1위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전례없던 다양한 포용 전략을 펼치며, 소비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노키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제휴를 맺는가 하면, 심비안 운영체제를 뒤로한 채 리눅스를 끌어 안고,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과도 손잡았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세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키아지만, 최근 애플이나 리서치인모션 등에 치여, 시장 선두로서의 면목을 구겨왔던 것이 사실. 이 때문에 노키아는 더 늦기 전에 시장주도권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다각적인 제휴와 함께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키아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한 노키아월드에서 N97의 축소판인 ‘N97 미니’를 처음 공개했다. 기존 N97에 비해 외형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것외에 가장 큰 특징은 서비스인 ‘페이스북’과의 연동을 구현했다는 점. N97미니 사용자들은 라이프캐스팅을 통해 자신의 기기 초기화면에서 페이스북 업데이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게 노키아측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노키아는 지난주 자사의 첫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인 N900을 공개했다. 마에모 운영체제를 채택한 N900에 대해 노키아는 ‘지금까지 선보인 것 중에 최고의 브라우저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라고 치켜세웠다. N900은 모질라 기술에 기반한 ‘마에모 브라우저’를 채택했다.
또한 노키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사 스마트폰에 모바일용 오피스 프로그램을 비롯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협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탑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노키아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오비 스토어’와 관련, 현재 180개국에서 오비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으며, 8개국 27개 이동통신 사업자가 통합 빌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비 스토어’ 개장 후 6개월만에 100만개 이상의 메일 계정이 발급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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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보수적인 사회로 변했습니다. 기술발전의 진보를 장려하지 못한채 금감원의 아이폰 규제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규제철폐를 외치던 정부가 스마트폰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오비스토어에서 한국어 어플은 단 1개도 보지 못했습니다. 변화는 천천히 오는 듯 하다가 어느새 둑이 터져 환경은 급변해버리고 맙니다. 한국의 IT 추락은 금방 다가 올 것입니다.
한국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노키아와 애플의 스마트폰들을 다양하게 국내에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경쟁이 국내에서 이루어져야 진정한 발전이 가능합니다.